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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국민사형투표'는 SBS에서 새롭게 시작된 목요드라마로, 8월 10일 첫 시청률 4.1%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극본 조윤영 작가와 연출 박신우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충격적인 설정, 섬세하고 스타일리시한 제작, 믿을 만한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범죄 스릴러 코미디 TV 드라마. SBS에서 2023년 8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방영 예정이며 12부작,
매주 목요일 밤 9:00 ~ 10:20
악질범에게 국민사형투표를 시행하여 처형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주요 출연배우로 출연합니다.
등장인물 소개
김무찬 (연기: 박해진): 남부청 광수대 소속 팀장. 사건 좀 된다 싶으면 모조리 자기 걸로 만드는 특진의 달인.
권석주 (연기: 박성웅): 한때 대한민국의 가장 이름 난 법학자였다. 든든한 집안, 뛰어난 지능과 호감 가는 외모, 유려한 언변까지. 세상의 이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모든 조건을 갖췄던 그는 8년 전,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주현 (연기: 임지연): 본청 사이버수사국 5년차 경위. 보안 전문가로 일하다 경찰 특채를 단번에 패스한 무렵에는 나름 기대주였다.
최진수 (연기: 신정근): 강력계에서만 20년을 구른 베테랑 경위. 꼰대기질은 다분한데, 희한할 정도로 피의자들과 두런두런 얘기도 잘하고 사연을 잘 들어주는 라포(rapport) 형성의 귀재
김조단 (연기: 고건한): 본청 사이버수사국 경위. 주현의 유일한 한 편.
강윤지 (연기: 오하늬): 남부청 광수대 소속 경장.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낸 무도 특채로,겉보기와 다르게 작은 체구에 실린 메달만 한 트럭이다.
반상재 (연기: 권도형): 남부청 광수대 소속 경사. 왠지 모르게 건들거리는 행색만 보면 경찰이라는 본분을 망각하는 자유로운 영혼
민지영 (연기: 김유미): 사학 재단을 운영하는 친정, 일류대 학벌과 미모를 겸비한 그녀가, 아무리 재벌이라지만 아들 둘을 둔 남자의 재취가 됐을 때는 모두가 의문을 품었다.
박철민 (연기: 차래형): 청낭교도소 교도관. 비록 교정직 공무원이지만 감옥에서 범죄자가 교화된다는 걸 믿지 않는다.
채도희 (연기: 최유화): SBNS 기자 출신. 와이드쇼 진행자. 늘 당당하고, 스스로의 정의감이나 재능에 한 치의 의심도 갖질 않는다.
양혜진 (연기: 오지혜): 새한병원 내과 페이닥터. 지훈의 할머니. 도맡아 키우게 된 아픈 사연은 감춘 채, 지훈에게 좋은 할머니로 남고자 노력하지만... 세상이 늘 뜻대로 돌아가진 않는다.
이민수 (연기: 김권): 벌레 한 마리 못 죽일 것 같은 백옥 같은 피부에, 가늘고 긴 손가락. 늘 특이한 모양의 텀블러를 지니고 다니며, 나긋나긋한 말투로 친절하게 말을 걸어 여학생들에게 인기 폭발인 그는, 서래고 사회과 교사이자 주민과 지훈의 담임이다.
주민 (연기: 권아름): 주현의 동생. 서래고등학교 3학년. 롤모델은 기자출신 앵커 채도희인 기자 지망생.
김지훈 (연기: 서영주): 서래고등학교 3학년. 일찍이 부모를 잃고 의사인 할머니와 함께 산다.
원작 웹툰
드라마와 동명의 제목인 국민사형투표라는 제목으로 다음 웹툰에서 2015년 1월 25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다. 스릴러 웹툰으로 스토리: 엄세윤, 작화: 정이품의 웹툰 작품이다.
2015년 7월 5일 시즌 1 에필로그로 시즌 1을 마치고, 8월 16일에 시즌 2 예고편으로 돌아왔다. 2016년 6월 12일, 63화를 끝으로 최종 완결되었다.
웹툰 국민사형투표 줄거리
일명 "개탈"이라는 자가 대한민국에서 "무죄의 악마"들을 심판하면서 경찰 등의 기타 인물들과 마찰이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이다.
다음 웹툰 바로가기 링크 걸어두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바로 가서 확인해 보세요.
-참고출처: 나무위키-